인사말

글로벌 의료인재 양성의 산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세계의 명문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보화 사회를 맞아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조국 근대화의 여명기였던 해방이전부터 민족의 힘으로 근대의학 도입과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랑스런 의과대학의 전통과 역량은 근대화와 경제성장기를 관동하며 안암, 구로, 안산의 3개 부속병원을 태동시켰으며 오늘날 총 2,000여 병상규모로 성장한 3개 부속병원은 국민건강과 지역보건을 선도하는 거점병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의 구축과 함께 PACS, EMR 시스템의 도임을 진행함으로써 의료진에게나 고객 여러분에게 첨단의료환경을 제공하는데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초의학 연구와 임상의학연구가 조화를 이루며 국내의학발전을 선도해온 의과대학 산하의 20여 연구소와 최근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보이고 있는 전문연구 센터들은 '인공장기''줄기세포' 그리고 '한국인유전체연구' 등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국책연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1세기 핵심과학인 생명과학의 뉴프론티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의과대학의 '교육'과 부속병원의 '진료' 그리고 제 연구소 및 센터의 '연구' 역량 등이 날로 성장 발전하여 1983년 이 삼자를 아우르는 종합 메디컬센터인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희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안술시혜와 생명과학 연구를 통한 선진한국,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동량을 양성해온 의과대학의 전통과 연구역량을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선진의료기술과 연구역량을 겸비하신 교수진을 삼고초려(三顧草廬)해왔으며 첨단 교육기자재의 도입 및 연구공간의 확충, 첨단강의시설 도입 그리고 제반 장학지원 및 복지혜택의 충원에 열과 성을 다해왔습니다. 동시에 조만간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에 발맞춰의과대학의 역사를 보여줄 의학사료실과 욱일승천하는 의과대학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강의동과 강당시설 들이 조만간 안암골에 착공됨으로써 세계 속의 의과대학, 세계적인 메디컬 센터를 향한 우리의 비전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는 정보화와 생명과학을 필두로 혁명과도 같은 신세계가 펼쳐질 것이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 핵심인재가 될 의학도를 양성하고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나갈 우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의료원은 21세기 생명과학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21세기를 준비해왔으며 또 앞으로도 21세기를 위해 투자해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하는 순간부터 여러분 앞에 첨단의학의 신세기와 생명과학의 신세계가 펼쳐질 것이며 저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의료원은 비상을 꿈꾸는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