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교실 - 산부인과학교실

교육이념

여성의 임신과 출산, 부인과 영역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함과 동시에 도덕성, 윤리성을 배양함으로써 전인적 의료인을 양성한다.
임신과 출산, 여성 생식기와 관련된 모든 질병을 다루며 산부인과 특성상 전문성과 높은 윤리성을 요구한다.

교실소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고대병원 산부인과의 역사는 1938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지난 70여년간 국내 산부인과학의 학문적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으며 400여명의 우수한 전문의를 배출하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및 개인병원에서 활발한 진료 및 연구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고려대학교 산부인과학교실은 증대되는 환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클리닉 운영은 물론, 3차 의료기관으로서 진료와 연구 및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재직중인 교수진은 매년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여 국?내외 학회에서 눈부신 학술활동을 하면서 산부인과학회를 선도하고 있으며, 부인 종양, 생식내분비, 고위험임신, 비뇨부인과, 일반 부인과 등 모든 영역에 있어서 뛰어난 연구 및 진료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새로운 지식을 지속적으로 습득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 국가 및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교실연혁

1940년 제2대 교장인 경성제국대학 산부인과 출신의 다까꾸수 사까에 교수가 취임하여 산부인과 진료를 시작하였고, 1941년 9월 1일 부속병원이 개원하였다. 신웅호 교수가 초대 산부인과 과장으로 취임하였다. 1942년 제1회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졸업생인 국순화, 김석자, 송욱향, 황진주, 신무선 선생이 의국원으로 입국하였다. 1944년 일본인 시라이 즁 교수가 제2대 산부인과 과장으로 취임하였고, 1945년 해방과 더불어 김자중 교수가 제3대 산부인과 과장으로 취임하였다.
1948년 서울 여자 의과대학교로 승격하였고, 1951년 부산 피난지에 서울 여자의과대학교 부속 구호병원에서 황정현 교수가 제4대 산부인과 과장으로 교실의 명맥을 이어갔다. 1953년 신웅호 교수가 제5대 산부인과 과장으로 재취임하여 부인과를 진료하였고, 황정현 교수가 산과를 담당하였다. 1955년 이수종 교수가 서울의대에서 부교수로 부임하였고, 신웅호 교수가 제7대 대한 산부인과 학회장에 피선되어 산부인과 발전에 기여하였다. 1956년 4월 일종의 동창회지인 산부인과 잡지를 창간하였고, 나중에 임상 산부인과 잡지로 개제되어 교실 관계자들의 많은 논문이 수록되어 전후 경제적, 사회적 폐허속에서도 면학과 연구에 크나큰 역할을 하였다.

1957년 수도의과대학 및 수도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칭 되었다. 1958년 광화문에 제2 부속병원을 개원하여 김석자 조교수가 산부인과 과장으로 취임하였다. 당해 처음으로 레지던트 제도가 확립되어 김정순, 박명숙 선생이 전공의로 입국하였다. 1959년 주일억 강사가 미국 Wyckoff Hights 병원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수련을 마치고 부임하였고, 홍성봉 강사가 미국 뉴욕 Wilson 기념병원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수련 후 부임하였다. 1960년 신웅호 교수가 부속병원장 및 제12대 대한 산부인과 학회장에 피선되었다. 1961년 김석자 조교수와 박정희 강사가 일본 가고시마 의과대학 산부인과에서 본교 출신으로 최초의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2년 이수종 교수가 제6대 산부인과 과장 겸 주임교수로 취임 하였고, 본 교실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유인숙 선생이 전공의 시험에 전국 수석으로 합격하였다. 1964년 홍성봉 부교수가 미국 인구협회기금으로 서울시 성동구의 인공유산 실태조사연구를 하였다. 1966년 이수종교수가 부속병원장에 취임하여 산부인과 주임교수를 겸임하였다.
1967년 단과대학인 수도의과대학이 종합대학인 우석대학교로 개교하였다. 이수종교수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국제산부인과학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처음으로 한국을 회원국에 가입시켰다. 1969년 홍성봉 교수는 미국 인구협회연구기금으로 제2차 서울시 인공유산 실태조사를 시작하였다.

1971년 우석학원과 고려중앙학원의 합병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으로 개칭되고 초대 학장에 이수종 교수가 취임하였으며, 병원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우석병원이 되었다. 1971년부터 교실연보를 처음으로 발간하였다.
1976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우석병원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칭되었다. 구병삼 교수는 냉동정자 인공수정에 성공하여 불임환자 치료의 새 막을 열었고, 교육과 냉동정자 은행설립으로 불임환자 치료와 국민교육헌장 이념구현에 솔선 수범하여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1983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을 개원하였고, 산부인과 과장으로 주갑순 교수가 취임하였다. 1984년 이후 구로병원에서 전공의를 2명씩 선발하였다. 1985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산병원을 개원하여 강재성, 허준용 교수가 부임하였다. 1986년 본 교실에서 실시한 첫 시험관 아기가 제왕절개 분만으로 탄생의 쾌거를 이루어 이를 시점으로 명실 공히 불임 클리닉의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이는 냉동보존정자로는 국내 최초이며, 시험관 아기로는 서울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성공하였다. 1987년 박용균 부교수는 국내 최초로 임산부 에어로빅을 개발하여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지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1991년 고려대학교 안암 신축병원으로 옮기게 되었고, 1993년 고려대학교 산부인과학 교실 주최로 제1차 ‘What's New in Ob/Gyn?'으로 연수강좌를 실시하였다. 구병삼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에 취임하였다. 1996년 박용균 교수는 구로병원에서 FAST (Finger Assisted Stretching Technique) Workshop을 개최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1997년 허준용, 조수용 교수는 미국 AAGL에서 poster 부문 first prize를 받아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서호석 교수는 미국 ASCCP가 인정하는 colposcopist 자격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하였다.
1998년 안산병원이 증축 개원하여 1999년 안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처음 전공의를 선발하여 교육 및 수련을 시작하였다. 2003년 구로병원에서 여성암센터를 오픈하여 여성암환자의 진료에 매진하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은 주임교수로 이낙우 교수, 각 병원 과장으로 안암병원 김탁 교수, 구로병원 이재관 교수, 안산병원 이낙우 교수가 근무하고 있다. 교수진으로는 14명의 전임교수와 10명의 임상교원이 근무 중이고, 매년 6명의 전공의를 선발하여 총 24명의 전공의가 수련을 받고 있다.

연구동향

세분화된 전문분야의 진료로 현재 부인종양학, 불임, 폐경 및 내분비학, 산과학, 비뇨부인과학등 모든 분야에서 기초의학 및 임상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계시며 정상분만에서 암환자의 로봇수술까지 최신 의료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연구 업적

1964, 1969년 미국 인구협회기금으로 서울시 인공유산 실태조사연구를 하였다. 1975년 Fertility Control Center를 신설하고 복강경불임시술의 양성사업을 실시하였다. 1977년 WHO 기금으로 일원 인공유산시술의 조사를, 미국 콜롬비아대학 연구기금으로 MCA 여성 불임술 임상연구를 시작하였다.
1983년 냉동정자 인공수정에 성공하여 불임환자 치료의 새 막을 열었고, 교육과 냉동정자 은행설립으로 불임환자 치료와 국민교육헌장 이념구현에 솔선 수범하여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하였다. 1986년 본 교실에서 실시한 첫 시험관 아기가 제왕절개 분만으로 탄생의 쾌거를 이루어 이를 시점으로 명실 공히 불임 클리닉의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이는 냉동보존정자로는 국내 최초였다. 1987년 국내 최초로 임산부 에어로빅을 개발하여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지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1997년 아시아 최초로 colposcopist 자격을 취득하였다.
각 분야의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교수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또한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환자를 진심으로 가족처럼 아끼며,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해 진료하여 지역사회 및 국가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언제나 앞장설 것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는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로 자리 매김 하도록 항상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