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소식

박선화·이상우·이혜원 교수 정년퇴임
작성자 행정부서 윤정진
날짜 수정일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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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박선화·이상우·이혜원 교수 정년퇴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827() 오후 430분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해부학교실 박선화, 내과학교실(소화기내과) 이상우, 마취통증의학교실 이혜원 교수 이상 3명 교원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편성범 교무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식사 윤영욱 의과대학장 송별사 정부포상 증서 수여 공로패·기념메달 전달 정년퇴임 교수 퇴임사 의과대학 교우회 선물 증정 교수의회 금일봉 전달 석림회 감사패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교수님들께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의학자로서 진료와 연구에 헌신하셨으며, 많은 후학들을 길러내시고 학계에서 활약하셨다, “교수님들의 큰 가르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이어나가 자랑스러운 고대의료원이 되도록 계속 정진하겠으니 퇴임 이후에도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욱 의과대학장은 교수님들께서 의사이자 학자, 보직자로서 학교 발전의 토대를 세워주셨기 때문에 의과대학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고 세계 최고 의대로 도약이라는 미래발전상을 그릴 수 있었다, “교수님들께서 쌓아 오신 업적과 생명존중의 정신, 의학에 대한 열정을 가슴속에 오래도록 기억하고 따르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해부학교실 박선화 교수는 1988년 부임한 이후 학생들이 의학의 근간을 다지고 연구역량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대한해부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해부학 발전에 앞장섰다. 의학도서관장, 유전병연구소 소장, BK21 의과학사업단 책임교수 뿐 아니라 고대의대 교우회의 굵직한 직책을 도맡으며 모교 발전에 헌신했다.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상우 교수는 1992년 부임한 이후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 등을 맡으며 국내 소화내과학계를 이끌었다. 1993년 안산병원의 첫 내과 교수로 발령받은 이후 진료부원장, 14대 안산병원장을 맡으며 안산병원이 경기권에서 지금의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혜원 교수는 1993년 부임한 이후 안암병원 중환자실장, 의료원 교육수련실장, 의무교학처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에 힘썼다. 2001년 우리나라 최초 한국형 인공심장 이식수술 마취를 시행하는 등 우리나라 심폐마취 연구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