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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학교실 김우주 교수, 제9회 高大 교우회 학술상 수상
작성자 행정부서 윤정진
날짜 수정일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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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학교실 김우주 교수, 9高大 교우회 학술상 수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내과학교실 김우주 교수(구로병원 감염내과)가 제9회 고려대학교 교우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4년 제정된 교우회 학술상은 인문사회 자연이공 보건의약 세 부문에 연구 업적이 뛰어난 고려대학교 교수를 선정하며, 김우주 교수는 감염병 분야에서 진료, 교육 및 연구, 정부, 산업체와 함께 인플루엔자백신과 진단키트, 항체치료제 등의 기술제품화, 감염병 대국민 위기소통 활동 등 공익 봉사에 힘쓴 업적을 인정받아 보건의약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우주 교수는 명실상부한 바이러스 감염병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국가적인 감염질환 위기 때마다 질병대응 및 예방정책수립에 적극 참여해 국민 보건안전에 크게 기여했다. 코로나 발생 이후 2년간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와 종식에 전념해왔으며, 2021년 초대 고대의대 정몽구 백신혁신센터장으로 부임해 백신 치료제 국산화에도 이바지하며 코로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 방역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동맥경화증 환자에게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 후 동맥경화 plaque 병변의 파괴로 급성 심혈관질환 악화의 작용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으며, 인플루엔자 감시체계를 수립·가동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의 발생양상 및 역학을 규명했다. 또한 SCI(E) 논문 140여 편을 포함해 총 250여 편의 학술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 4가 인플루엔자 백신, MDCK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한타바이러스 백신 및 BCG 백신 등의 임상 연구를 주관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바이엘임상의학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정부 근정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 교수는 “30년 가까이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한 성과들이 상으로 이어져 영광이며, 이 상은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라 저의 모든 환자들과 감염내과 구성원들이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관련 근원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9회 고려대 교우회 학술상인문사회 부문 수상자는 미디어학부 김성철 교수, 자연이공 부문 수상자는 인공지능학과 이성환 교수가 선정됐다.